Final fantasy 7 rebirth : queen’s blood rule
이번 파이널판타지 리버스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퀸즈 블러드라는 tcg 카드 게임이 추가가 되었더라고요
먼저 체스와 비슷한 규칙을 가지고 있었어요.
초반에 어떻게 하는지 이해가 안되서 수없이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먼저 초기덱은 이렇습니다.
이후에 퀘스트를 해걸하고 카드를 어느정도 사게되면 이렇습니다.
가로줄 한줄씩 점수를 선점해서 얼마나 많은 점수를 얻느냐가
승리 포인트입니다.
하지만 아무렇게나 배치가 되는것이 아닌.
사용자 시점에서
이렇게 테트리스 블록마냥 모양이 대로만 배치가 가능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경기병을 중앙에 배치한다면
양쪽과 중앙에 초록 ㄴ압정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압정 표시가 없으면 카드를 배치할수 없어요.
처음에 경비병을 배치하면 이렇습니다.
그이후에 사보텐더를 배치하게 되면
이렇게 압정 표시가 뜨게되고
만약 사보텐더가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처음부터 저렇게 배치하게되면
3째줄 ‘효과’라고 쓴곳이 영향을 받게됩니다.
이미 첫줄과 두번째줄을 선점하고
아래 압정 2개표시가 떳습니다. 승리한 판입니다.
뚱보초코보를 사용하고 싶다면.
압정표시가 3개가 떠야합니다.
하지만 두개라 압정표시 2만 배치가 가능하죠.
또 주의해야 할점은 상대또한 카드를 배치하면서 다시
본인색의 압정으로 선점할시
본인 카드 배치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우선적으로 선점해도 뺏길수 있습니다.
저도 초반에 이분 유튜브를 보면서 먼저 학습을 했습니다만.
한글 자막이 없으면 보기힘드신 분을 위해.
저가 한번 야매로 공략을 써봤습니다만
사실 이 카드게임도 운+카드빨 이더라고요
카드 덱 편성시 가장 좋은건 앞으로 뻗어나가는 배치가 많은지
제 기준상 이런 배치 블록이 나쁘지 않은거 같아여.
(근데 솔직히 파판 개발진중에 tcg 덕후있는거 같네여.
듀얼리스트의 냄새가 히힣!!)
그리고 다음편예고
저는 정식스토리 챕터4까지 플레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