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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이야기, Hide, Hideaway

일상

by chasyu 2024. 1. 5.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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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일의 일기들
부모님이 휴일이라 코스트코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보통 저가 이런일상에 대해 긴말은 하지 않지만.
코스트코에서 몇주의 양식을 사러갔습니다.


의자사고 싶었는데 비싸고 돈도없어서 담달을 기약했어요.
무조건 매쉬 소재가 좋긴하네요 ㅜ


이 과자는 벌써 내뱃속에서 소멸됬습니다. 하나도 없어요
지금 1/5일인데 부스러기 하나 없습니다.


의자 못산 이유가 본격적으로 블로그 쓰고싶어서.
참다가 아이폰15플러스를 구라핑에 샀습니다.
원래 4월 제 생일날에 맞춰 사려고 했는데
쿠팡에서 와우할인 하루남았다고 구라치더니
하루 지나고 또 할인하더라고요…


필름 케이스 다 부착합니다. 기본이 아주 이쁩니다.


크기 비교는 큽니다 한손에 안들어옵니다.


355ml 보틀과 비교했을시 세로 기준 1센치 좀더 큰느낌


최근 바하를 재밌게해서 김레온 설정해줍니다.


엄마가 mz 말투 쓰는게 웃겨서 저장했습니다.


최근에 퇴근하고 시켜먹었네요.

어느새 2024년도가 되었어요. 저도 한살을 더 먹었고요.
이뤄낸거도 한거도 별로 없지만 스스로 발전하고 하고싶은것을
개척할 수 있었던 2023년도 였네요.

3월 일본여행을 가고 급하게 다른 방향성과 루트로 공부에 매진했고 저는 8개월이 지났습니다. 후회없는 길이고. 늦었을때가 가장 빨랐습니다.

누군가는 저에게 부러움을 보내고
누군가는 저에게 비난을 보내고
또 누군가는 응원을 보내고

맨위에 저가 쓴 코멘트입니다. 빨리 출시되었으면 좋겠어요!


남들이 하는 말에 전 이제 상관안합니다.
무엇이 어떻게 되었든 할 일을 하는게 맞습니다.
게임을 하는것도 저의 취미이고, 내가 하고싶었던 방향성 이나
내가 좋아한것들. 내가 잘하는 것들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24년도가 되었고 여전히 돈벌고 먹고사는거는
힘들고 피곤하지만, 많이 배웠으니까요.
아마 사회초년생분들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듭니다.

신년에도 별달리 한거 없지만 앞으로의 계획과 욕심은
흐흐흐~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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