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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회사 면접에서 자주 들었던 질문을 조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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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asyu 2024. 4. 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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ゲーム会社の面接でよく聞かれる質問調べてみた【就活】

https://youtu.be/VSiZtP_ovyU?si=mVS17UydkEWp-trQ

 
게임 개발 유튜브인 히로하스라고 하는 분입니다. 
이런 면접 꿀팁 뿐만아니라, 게임 엔진이나 코딩도 잘 가르쳐줘서 추천드립니다. 
 
[게임 회사 면접에서 자주 있는 질문 TOP5]
https://jobtalk.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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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리뷰 등을 볼수 있답니다. (한국의 잡플래닛 같은 사이트라고 생각드네여)
복리후생, 성장성 등을 볼수 있습니다. 저로써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회사의 '복리후생' 이기 때문에...
 
빠르게 빠르게 본론으로 면접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 Top10 중에서 5가지로 추렸습니다~ 두둥
 
게임 업계에서 자주 하는 면접 질문 5가지라고 합니다.
(게임업계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주목)
지망동기, 5년후에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아르바이트를 했는지, 취미 등등을 묶어서 랭킹을 만들었습니다. 
 
게임회사라고 흥미로운 질문이 많을것 같지만 대부분이 보통 일반적인 질문을 많이 합니다. 
보통의 질문을 많이하면서 1,2개 정도 게임회사 느낌의 질문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느낌~) 
 

 

5위 좋아하는 게임 회사는 어디입니까? 

 

이거 꽤나 괴롭히는 질문이네요, 보통 여기 게임회사에 면접보러 왔는데 여기가 좋다고 대답할 수 밖에 없잖아요.
이 질문에 대답하면 또 좋아하는 이유를 물어봅니다. 
관심받으려고 무리하게 인상을 심으면~ 예를들어 지금은 없는 회사라던지
그런거라면 말해도 되겠지만 ("뭐 그 회사 가면 되는거 아니야"~ 이런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이정도는 대답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지원한 회사를 대답하는게 좋습니다. (best)

 
 

 

4위 싫어하는 게임은 무엇입니까?

 
너무 짖궂은 질문. 좋아하는 게임이 있으면 싫어하는 게임도 있어요.
"이세계에 있는 모든 게임이 정말 좋아요" 라고 말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좀 거짓말 같네요. 
"잘 못하는 게임이나", "이런 부류의 게임은 잘 하지 않아요" 이거는 괜찮은데
 
"없어요, 저 전부 좋아해요"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게임이 정말 좋아요" 이건 수상쩍은 냄새가 나네요. (이건 누구라도 수상할듯) 
 
다른 회사의 게임을 꼽자면, "왜 싫은가요?" "그 게임을 왜 하지 않나요?"라고 듣게 됩니다. 
이 질문도 정당한 이유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무작정 싫어한다고 한다면 인상이 안좋아 진다고 생각하면 되요.
(이녀석 뭘 하지도 않고 비판하는 타입이구나 or 도전하는 마음이 없구나 )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부분에서 확실하게 납득이 가능한 설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위는 어려운 질문이기도 합니다. 가능하다면 피하고 싶은 질문.

 

그리고 이 게임이 좀 별로라고 했는데, 그 게임을 면접관이 좋아한다면 
 그자리에서 END 

 
좀 더 짖궂은 패턴으로는 

"싫어하는 게임이 뭐에요?" 보다 훨씬더 상향 질문이 있는데...
 
"우리 회사에서 싫어하는 게임은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
 

말하는 사람 있어요~ 무서운 면접이에요. 
결론은 "저는 이런 게임이 좀 서툴러요" 같이 둥글한 느낌의 대답이 나쁜 인상을 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3위 앞으로의 게임 업계는 어떻게 될것 같아요?

 
'당신이 가르쳐 줘야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려운 질문입니다. 
예를들어 "모바일이 최고야" or "그래도 콘솔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ps5가 출시되서 인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이 4년전이라서 ps5 출시 전인 부분은 이해부탁드립니다.) 
"PC 게임 유저도 증가 할것이다" 
"포트나이트처럼 하나의 플랫폼에서 같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던지 
"모바일 PC 콘솔이 같은 게임에서 대전이 가능하다" 이런 느낌으로  "하드의 울타리를 넘어설 수 있다"
 
(진짜 어렵지만 우리 저가 이전에 다뤘던 '요시다 나오키 프로듀서' 편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나왔잖아요~)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도 생기고 있고, 로그인을 해서 일단 가상의 세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부분에 핵심적으로 
설명을 하는게 너무 어렵네요. 
 

대망의 2위
2위 체력 있어요?

 
너무한 질문... 일반적인 질문이라면 그렇다고 수긍하겠지만 
게임 업계에서는 매우 직설적인 질문이 됩니다. 

"좀 잔업이 많은데 견딜수 있어요?" 
"스트레스 내성 있어요?" 

 
(다른 의미로) 신체(정신)이 튼튼한지에 대한 질문을 들을수 있다. 
무서운 업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대답해야 베스트일까, 체력에 자신이 별로 없다면 없다고 말할수 있겠지만 
무조건 체력 괜찮아요라고 말할수 밖에 없다면....

그곳은 어마어마한 잔업과 야근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서 부터는 히로하스씨가 받았던 곤란한 질문들 TOP3
 

저 개인적으로 이런 질문 받으면 바로 죄송하다고 할듯... 진짜 어려움 x1000000

 

FPS 잘해요?
3D느낌은 하지 않나요?

 
이건 꽤나 게임 회사 느낌이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fps 하지 않는데 이런 질문 받으면.. 큰일이긴 합니다.
카메라 무빙이라던지 너무 어지럽기도 하고 이런게 서투른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저도 그중 하나에 속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 좋습니다. 
만약 서투른 사람이 거짓말로 FPS 부서에 들어가면 지옥이 될테니까요 ㅜㅜ
 
TOP2

 

미키마우스의 본체는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이거 도대체 무슨 질문이야' 싶네요.
본체는 없다고 생각해요, '미키는 미키라고' 말하는 편이 흥미로울 수도 있어요. 
(디즈니 좋아하는 면접관이었으면 엄청 혼났을지도 모른다. 하하하) 
참고로 닌텐도 였다고.
 

 

게임이란 무엇입니까?

 
철학적인 질문, 게임이란 무엇입니까? 
(이게 뭘까. 역으로 회사에다가 질문해야 한다고.)
너 게임이 뭔지도 모르고 게임을 만드는 경우도 있잖아요 
정말 짖궂은 질문이야 라고 생각해요. 정말 어려운 질문이에요. 
(한번 쯤은 생각하고 대답하는 편이 좋다고 하네요)
 

대망의 1위
좋아하는 게임은 무엇입니까?

 
압도적인 1위입니다. 2위의 체력이 있습니까에 5배나 많이 들었던 질문이라고 합니다. 
게임 회사에 면접 갔다면 좋아하는 게임을 절대로 대답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게임이 좋다고 한다면~ 어떤 부분이 좋은지 전개됩니다. 
어떤 타이틀이 좋다고 대답하는거 이외에도 어느 부분이 좋은지 대답해야하고 
좀 더 짖궂은 질문을 하자면 

"이 게임에서 어떤걸 바꾸면 좀 더 재밌어 질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답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대답해야해요!
좀 더 다른 패턴으로는 

우리 회사 게임중에 어떤게 가장 좋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도 ㄹㅇ 지옥 으로 보내려는 질문이네요)
기본적으로는 그 회사 게임을 대답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회사 게임으로 이 게임이 재밌어요 하면 여기 바꾸면 되요 등등 말한다면
"그 회사 가던가~" 라고 하기 때문에 
 
참고로 히로하스씨는 2번의 면접을 봤지만 한번도 떨어진적이 없다고 합니다. 
'완전히 자만이지만' 
사실 초면의 상대방과 커뮤력에 굉장히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쪽에 부족한 사람은 질문에 대비해 많이 공부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통은 그 회사 게임 작품에 대해서도 많이 질문하기 때문에 
디자이너라면 포토폴리오를 제출하고 여기서 제일 잘한것 제일 못한것 등을 묻고
기획이라면 어느 부분이 제일 잘 쓰였는지
프로그래머라면 어느 부분이 제일 고난 이었는지...
 
하지만 좋아하는 게임이 있다면, 잘 대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s. 정말 이 유튜브는 최고의 동기이자 좋은 꿀팁만 모아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 업계는 아니지만
이 유튜브 보고 한국 업계 면접도 꽤나 찾아 봤습니다. 지난번 요시다 나오키 프로듀서 피드를 올린후 열흘이나 지나서야 
작성한 글이라서 열흘이나 쉬었지만, 다시 읽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꾸준히 작성하지 않으면 안되겠죠 그럼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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