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fantasy 7 rebirth

QTE : quick time event의 약자로
게임 플레이 도중 이벤트 장면에서 특정 버튼을 누르라는 지시가 나타나며 제한된 시간안에 그 버튼을 눌러야 하는 요소들입니다.

그래서 엊그제 플레이 하면서 그 부분을 가져왔습니다!
이부분은 연출이 굉장히 화려한 부분이라
Qte를 사용한거 같아요!

뭔가 진짜 서비스씬의 향현이었던 챕터 12였습니다.
에어리스가 노래도 부르고 제시가 공연도하고.

루자를 선택합니다.

뭔가 루자 이러니까 순자 같기도 하구.
아마 옛날 고전 느낌으로 이름 뭐 루자~ 이런느낌
약간 뭐 닌텐도에도 피치 데이지 이거도 약간 옛날 할매 느낌이자나여.

루자를 선택했다고 화난…. 바레틐ㅋㅋㅋㅋ
그럼 너를 선택해야 했었냐고…
난 감자돼지보단 예쁜남자가 좋다구ㅜㅜ

배경미 너무 좋았습니다.

에어리스가 노래도 막 부르고…
진짜 공연본 기분? 이걸 왜 폰으로 찍었냐면
저가 느낀 시점을 공유하고 싶었어요.
저가 이 느낌으로 딱 이 리버스를 했답니다.

클라우드녀석 마냥 연애못할줄 알았는데 ㅜㅜ

남걱정할 처지가 아니다 ㅋㅋㅋㅋㅋㅋ

곧 엔딩 다 봐갑니다. 이걸 이제야 이렇게 플레이를 하는거도..
시간이 없다고 핑계되며 계속 미루고.
하지만 전 커리어 우먼이니까… 게임도 일도 공부도 다 챙기고
싶은 욕심쟁이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