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Fantasy VII remake 1

일단 final fantasy VII rebirth 출시전에 앞서서
전작 리메이크를 플레이 해보려고 한다.

(원래 대작 출시전에 복습은 필수)

플탐 14시간 이정도면 챕터 한 9까지 체크포인트 했을듯?

초반에 데이터를 날려먹은게 죄罪군요.
(귀찮아서 블로그를 안하다니보니까 )

일단 9장 6번가 슬럼에서 유명한
여장 클라우드가 나오는 부분부터 리뷰를 시작하고자

클라우드 엄마가 여친 안만드냐고 꼽주는 회상씬.
엄마 : 우리 아들 여자친구 없니? 이렇게 늠름한데~

티파가 납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6번가 슬럼에서 에어리스랑 헤어지기전에 둘이 아쉬운지?
데려다줄게 다시 데려다줄게 (썸타는 사이) 그러다가
티파 구하러 감 , (티파 ㅗㅜㅑ)

그러고 6번가 슬럼 구불구불한데 거기서 인자
맵 다 돌아다니고 추천서를 받아야 코르네오 보러 입장 가능하다고함.

남자한테는 볼일없다는 레즐리
(다른 의미 아니구 여자만 입장 가능해서 그럼)
하긴 클라우드 고자설이 있긴한데...

맘이라는 마담한테 추천서 얻을려고 갔는데
손마사지 제일 싼거 하면 이런 이벤트씬 있음 ㅋㅋㅋㅋ
클라우드 소리지르는거 처절함
미안하다 비싼안마 시켜줄껄...

옷값대려고 전투 하고있음. 그렇게 에어리스 옷 마련하고?

여장당하기전에 춤연습 한바탕 해줌.
왠지 모르겠는데 2017년도에는 이런 춤메타를 넣어주는게 흥행 어그로 끌었던거 같음. (용과같이도 그렇고... 노무라 테츠야씨... 당신의 취향이... ㅋㅋㅋ)

찝쩝되는 코르네오한테 단호하게 하니까 더 들러붙음.

저세상 항마력 하지만 적응해서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거보면서 아직 단련이 덜됐다고 생각함

이쁘긴 이쁘네유

너무 오바라 폰으로 찍음...
진짜 감상하다가. 정신나갈뻔했지 뭐에요.
리메이크가 너무 기대되네

그렇게 체크포인트 9 욕망의 거리는 끝이남.
서비스씬의 향현이었던. 하지만 항마력은 너무 부족했.

체크포인트 10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