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XI번째 이야기, special episode!

일상

by chasyu 2024. 6. 5. 00:32

본문

Spira Unplugged - final fantasy x


(얼마나 좋을까랑 똑같은 노래입니다)
광안리에서 바닷바람 맞으며~ 노래 불렀숩니다 하핫~ 최고

벌써 24년도의 중반 6월 잘 털어내고
부산에서 커피축제를 즐기고 다시 펜을 잡았습니다! 😁


이날 날씨가 적당히 ㅎㅎ 미리 예약을 해두었기 때문에
웨이팅 전혀 없었고, 금요일이긴 하지만 평일이었기 때문에
적당히 널널함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여기 카페가 너무 가고 싶었었기 때문에
서면 넉아웃 들려줍니다. 정말 괜찮았긴한데.
(디저트 케이크는 친구가 별로라고… 딱딱하고)
저도 남기고 왔습니다…😭


또 사실 시험장에서 변수로 샤프에 심이 다 뿌서지고
샤프마저 부셔졌기 때문에, 터미널에서 팬시류를 사왔습니다.
당시 이 산리오 샤프를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적당히 저렴한거
쓰자 했는데 자다가 계속 생각이 나서 온라인 주문 했습니다.

쿠루토가 산리오 샤프

부드럽고 괜찮았어요. 고1때 샀던 델가드 쿠마몬 샤프 한 8년썻나? 오래쓸거 생각하고 샀습니다.


별안간 친구랑 카공하기 시작함. 다음부턴 따로 앉아야 합니다 ㅎㅎ 붙으면 ㅋㅋㅋㅋㅋㅋ 노가리 까기 시작해서 큰일 😅


쌓아두고 보니까 문제집 양이 방대하기도 하고
이중에 3,4권은 전부 2,3회독 했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스티커 공부법 간다)


노트 맨 앞장에 비어있어서 다꾸 하듯이 꾸며주고


일자리 찾아보면서 수박먹고 마감합니다.
저가 지원하고 싶은 회사는 이미 정해져있기도 하고.
남들은 시험 턱턱 한번에 붙는데 나만 왜그렇지 싶기도하고.

열심히 쉬었으니 다시 시작하는 수밖에
장기전이고 꾸준히 하는게 답 ㅎㅎ


다음화 스포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엔딩까지 77%
곧 얼마 남지 않았네요…

시험때문에 하다가 안하다 오래되서 캡쳐가 이것밖에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으로 인스타 쇼츠제작해봤다!  (0) 2024.06.21
번외편 잡담  (0) 2024.06.18
X번째 이야기  (0) 2024.05.31
IX (9번째) 이야기, wishes  (0) 2024.05.19
일상 그 8번째 이야기, (Let the bettles begin!)  (0) 2024.03.2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