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일상 그 8번째 이야기, (Let the bettles begin!)

일상

by chasyu 2024. 3. 20. 21:44

본문

어느 회사인턴직을 이력서로 쓰고 한동한 뜸한 블로그.
사실 조금더 방향성을 잡고 공부를 하기위해 이래저래
부딪히느라 바빠서 블로그를 못썻습니다.


3/4 그렇게 대학교 도서관을 갔다오는 길.
정말 신라 루퍼스랑 분위가 엄청 닮은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이 고양이는 루파냥!
저가 걸어오는데도 놀라지않고 식빵을 떳떳하게 굽다가.
저가 아는척하니 저렇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이 포스 눈빛! 정말 루퍼스 사장같습니다!


3/5 알바 가기전날에 이걸 조리퐁 쉐이크 먹었어요.
담날 알바하면서 가스가… 엄청난… 🥹
원래 곡물 쉐이크류는 먹으면 배에서 가스가 차는


그리고 추천받아서 이거저거 다꾸도 했어요.
컨셉을 스팀펑크로 잡아서 스팀펑크류 마나책을 알라딘에서
싸게 매입해서. 꾸몄습니다. 물론 테무에서도 만얼마치 스티커랑 시켜서 꾸며봤습니다!


3/8 가챠샵이 너무 가고싶어서 서면에 친구 꼬셔서 갔던…


이걸 뭐라고 하더라 재일복권.?


둘러보다가 딱 꽃혀가지고. 두개뽑고 다시 지하철 내려서


지하상가 플스매장가서 친구는 피파를 샀습니다.


다른 가챠샵 여기도 좋긴한데 내맘에 확 끄는거도 없구


아까갔던데 보다 조큼 비싼느낌?


원래 아냐는 안뽑우려햇는데 아냐없으니까 너무 별루라
이걸 그 요즘 홍철없는 홍철팀? 느낌이라 다시 ㅜㅜㅜ
친구한테 미안하지만 다시 그 가챠샵 돌아가서 뽑아왔습니다
하… 좀 미안쓰했던


담날 3/9 게임왕창 해줍니다.


그리고 다시 스카를 결제해서 17일 일요일부터
작성하는 오늘까지 출석했습니다.

다시 크게 방향성을 잡고 새로고침 했습니다.
저도 당연히 부족함도 알았고요. 단기 알바 주2,3회씩하면서
돈도 벌면서 하는중이에요.
(왜냐면 집에서 공부하고 작업한다고 해도 생산성도 업고 늘어지는거 같아서)

다시 회사에다가 필요한것을 정비한 후 도전하겠습니다.
저 전혀 창피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너무 대충 한것 같아서
미안했을 뿐이었습니다.
Mz같은 이력서를 받아서 읽는 인사팀은 충격을 받았을거 같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더 노력해야죠😼👍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X번째 이야기  (0) 2024.05.31
IX (9번째) 이야기, wishes  (0) 2024.05.19
FINAL FANTASY VII 세피로스 클라우드 아미보  (0) 2024.02.16
여섯번째 이야기, prelude rebirth  (0) 2024.01.23
다섯번째이야기, Hide, Hideaway  (6) 2024.01.05

관련글 더보기